_내돈내산 리뷰3 인생의 의구심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EXIT' 20년 열 다섯 번째 읽은 책. 세어보니 올해 열 다섯 권의 책을 읽은 가운데 그 중 세 권이 송사무장님의 책을 읽은 셈이네요. 올해 마지막 책은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저에게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준 고마운 분입니다. 이 책 역시 저에게 많은 것을 안겨 주었습니다. 제가 책을 읽으며, 읽고 난 후 느꼈던 것을 몇 개의 키워드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송사무장님의 책을 읽게 되면 얻게 되는 몇 가지 Bonus © vivs4e, 출처 Pixabay 이 책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송사무장님의 책을 읽다보면 몇 가지 얻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책을 몇 일만에 완독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책을 읽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어서 더 많은 책을 읽게 해줍니다. 두 번째는.. 2020. 12. 10. 달걀 판매 번호 알고 구매 하기.(마켓컬리 4번달걀 논란) 지난 주 네이버 뉴스란에 눈에 띄게 나왔던 기사 몇 개가 있습니다.첫 날은 친환경을 표방하는 마켓컬리에서 '4번 달걀'을 판매한다는 것이었습니다.많은 소비자들이 마켓컬리의 신선하고 친환경, 고퀄의 상품을 빠르게 배송해준다는 이미지에 많이들이용하고 있기에 더욱 논란이 된 것 같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35012마켓컬리의 배신? A4보다 좁은 케이지서 낳은 '4번 달걀' 논란착한 소비라더니...news.joins.com19년 부터 달걀 이력제가 시행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습니다만,정확히 알고 있지 않았기에 뭔지 알아봤습니다.계란 살충제 파동, 케이지 달걀 등 논란이 많았었지만 왜 관심을 갖지 않고 이제야 알아본 것과한 달이면 30개 계란 두 판 정도 먹기에.. 2020. 12. 6. CGV 용산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특별한 데이트(with 사랑스런 아내)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남들은 한글의 소중함을 깨우치기 위해 많은 것을 경험한다고 합니다만,저는 아이를 처가에 맡겨놓고 아내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나이가 계란 한 판을 훌쩍 넘겼기에 한글의 소중함을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 ^^ 아이가 생긴 후 둘만의 시간이 없었고,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후 가끔 왔었던 용산 CINE de CHEF.여유롭고 충분히 대접받고 있는, 그런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겠지만,Restaurant 그 이상의 감동이 느껴지는 CINE de CHEF에 다녀왔습니다. 10시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서로의 시간을 보내던 중예약을 위해 전화했는데 2시에 런치세트 예약을 하려함에도 예약은 가능하나사람들이 많아 입구 쪽 자리가 배정될 수 있다는 말에 조금은 놀랬.. 2020.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