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행 #소확행1 CGV 용산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특별한 데이트(with 사랑스런 아내)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남들은 한글의 소중함을 깨우치기 위해 많은 것을 경험한다고 합니다만,저는 아이를 처가에 맡겨놓고 아내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나이가 계란 한 판을 훌쩍 넘겼기에 한글의 소중함을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 ^^ 아이가 생긴 후 둘만의 시간이 없었고,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후 가끔 왔었던 용산 CINE de CHEF.여유롭고 충분히 대접받고 있는, 그런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겠지만,Restaurant 그 이상의 감동이 느껴지는 CINE de CHEF에 다녀왔습니다. 10시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서로의 시간을 보내던 중예약을 위해 전화했는데 2시에 런치세트 예약을 하려함에도 예약은 가능하나사람들이 많아 입구 쪽 자리가 배정될 수 있다는 말에 조금은 놀랬.. 2020. 10. 12. 이전 1 다음